기획·PPM
CJ 블로썸파크, 건축의 기록을 모아 다큐멘터리로
2016년 다큐멘터리 보관 기록 · 협업자 회고
건축이 끝나갈 때 촬영을 시작했다면, 그 이전의 시간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CJ 블로썸파크의 제작 회고는 새로 찍은 장면만으로 채우기 어려웠던 시간을 기존 건축 기록과 인터뷰로 연결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당시 엠투이미디어웍스의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힌 문종원은 여러 곳에 쌓인 건축 기록을 모으고 분류했다고 적었습니다. 기록을 취합하는 과정 자체가 화면의 시각적 콘셉트로 이어졌고, 건축가 인터뷰와 인포그래픽을 함께 사용해 연구소의 목표를 전달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연구소의 홍보 공간과 내부 디스플레이를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이후 개관식에서는 행사 시작의 리듬과 다음 순서로의 연결을 고려한 오프닝 영상을 별도로 준비했다고 회고합니다. 같은 공간을 소개해도 상영 장소와 관객의 상황에 따라 영상의 구성이 달라진 사례입니다.
공개 크레딧에는 엠투이미디어웍스와 콘텐츠가든이 제작사로, 유태권이 그래픽 디자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연출·촬영·편집·모션·음향의 협업자들도 각각 소개되어 있어, 이 기록은 여러 역할이 모인 제작 과정으로 읽습니다. 사이트의 기존 다큐멘터리 및 언어별 보관영상과 연결하되 모든 버전을 하나의 편집본으로 합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