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현장
서울의 두 카메라, 노르웨이의 현지 연결
2021.06 행사 · 2021.07 게시
서울에서 촬영하는 현장과 노르웨이에서 연결되는 화면이 한 중계 안에서 만났습니다. 라이브프로의 당시 블로그에는 2021년 6월 진행한 작업이 ‘서울시 야외 라이브(2캠) 노르웨이 현지연결’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원문 제목의 두 카메라는 서울의 야외 현장을 담는 구성이고, 현지 연결은 멀리 떨어진 장소를 같은 행사에 불러오는 요소입니다. 한 장소를 여러 시점으로 담는 일과 다른 장소의 화면을 연결하는 일이 함께 등장하는 기록입니다.
라이브 제작에서는 무엇을 찍을지와 함께 어떤 화면을 시청자에게 보여줄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 사례는 현장의 카메라만이 아니라 연결된 장소까지 포함해 중계의 범위를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남겨둡니다.
같은 달의 SAP–카카오 라이브 기록과 나란히 보면 당시 회사가 촬영과 실시간 전달을 연결해가던 흐름이 보입니다. 두 행사는 서로 다른 작업이며, 같은 시기에 소개됐다는 이유로 하나의 프로젝트로 합치지 않았습니다.